코로나시국에했던 생동성 > 후기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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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국에 일자리도 구하기 어려워지고해서 호기심에 참여를해봤다.

각종 구직사이트에보면 생동성시험을 광고를하는걸 볼수있는데,

그중에 조은정보에서 우리집근처에있는 일정 발견!

그리고 사례비확인!

결정했다.

일정이 여러게있었는데 나는 1박2일두번하는걸로 했다.

짧으니까 사례비는 당연히 적지만, 경험이다 생각하기로했다.

해보고 나쁘지않으면 나중에 또하면되니까...

(조은정보랑 통화하면서 알았다 6개월에 한번 가능하디고;;;;)

신체검사하기전에 전날에 잠많이자고 물 많이마시라고 얘기해주셨다.

그래서 이왕하는거 FM처럼 해보자해서 10시쯤 잤다.

다음날 물마시고 병원갔더니 그냥 건강검진하더라.

검사받는다는 마음으로 했더니 어머! 합격문자왔다.!

오케이 아직은 건강하군... 좋네 ㅋㅋ

입원날 병원에서 저녁때가서 입원하기전에 코로나 검사하고

입원해서 밥먹고 쉬다가 잤다.(피검사한번하고 암것도안했다.)

자고 일어나니까 침대를 90도로 만들라고하더니 그때부터 피뽑았다.

오전내 채혈하더니 시간지나니까 점심먹었다.

그리고 하루종일 놀다가 밤에 퇴원

이거 두번하고 생동성 끝났다.

생각보다 아무것도 한거없고 편했다. 진짜 그냥 놀다온 느낌 ㅋㅋ

근데 준비는해야겠더라

휴대폰 충전기는 필수

멀티탭도있으면 가지고가고

정수기가있는데, 물통하나정도 있으면 편할듯 물뜨는거 귀찮음

귀마개도 어쩌면 필수 생각보다 침대도 좋고 다 좋은데, 옆에사람이 코골면 난감함;;;

노트북이나 책같은거 가지고가도 좋다.

근데 휴게실이라고 크지않게 있는데, 만화책이랑 볼거는 많긴하더라

난 미드보다가 퇴원했다.

해보니까 어려운건 없었고, 다음에 시간보고 또할수도 있겠다. 하는생각이 들었다.

6개월 후 다시 찾아봐야지 ㅋ